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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진단검사와 간호29

이해하기 쉬운 종양표지자 검사 정상수치와 개념정리 종양 표지자(tumor marker)는 암세포에 대한 신체의 반응으로 생기는 물질을 말합니다. 이러한 종양 표지자는 체액 검사나 조직검사물로 탐지할 수 있습니다. 종양표지자검사 결과는 종양의 예측, 탁지, 확인 그리고 경과진행과 예후 관찰 및 치료 프로토콜의 평가에 사용됩니다.가장 바람직한 표지자는 침습적인 절차를 거쳐 조직 표본을 얻는 것이 아니고, 체액분석(혈청, 소변, 삼출액, 뇌척수액)을 통해 악성종양을 탐지하는 것입니다. 종양표지자 검사의 목적 종양표지자 검사는 종양의 위치, 악성의 확인, 그리고 악성의 경과와 예후를 감시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종양표지자 암종류 기타 사용 목적/방법 AFP (알파-태아단백) 간, 난소, 고환의 생식세포 암 임신 시 상승 진단, 치료 모니터, 재발 결정 CA 15.. 2020. 3. 27.
분변잠혈검사 대변채취 방법과 과정 분변잠혈검사(Fecal occult blood test) 는 치질로 인한 출혈 또는 대장이나 직장, 항문 등에서의 출혈에 원인되는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50대 이상인 남성과 여성은 1년에 한번 씩 대변검사(분변잠혈검사)를 하도록 권장합니다. 또 피로감과 함게 낮은 혈색소 수치, 낮은 헤마토크릿 수치 및 또는 검은색 변을 보는 등 빈혈의 증상 및 증후를 갖고 있다거나궤양출혈과 같은 혈액 손실로 인한 빈혈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도 대변 잠혈 검사를 실시합니다. 대변잠혈검사 시 변에서 혈액이 나오면 양성, 혈액이 나오지 않으면 음성으로 판정됩니다. 잠혈 검사를 위한 검사물을 직장검진 또는 배변을 통해 채취됩니다. 분변잠혈검사를 받는대상자는 검사 전 3일 동안 육류 섭취를 제한.. 2020. 3. 27.
관절경 검사 후 간호 방법 관절경 검사(arthroscopy)는 진단 과 치료의 목적에 따라 관절경을 이용해 관절의 내부 구조를 직접 육안으로 보는 검사이다. 검사부위는 관절이 있는 무릎, 어깨, 팔꿈치, 발목, 손목, 엉덩이 등이 있다. 진단을 위해 검사하기도 하고, 의사 소견에 따라 조직검사, 연골의 제거, 인대복구, 활막절제술 등 치료를 위해서도 사용된다. 관절경 검사는 관절절개술을 시행했을 때보다 무릎을 30% 더 잘 볼 수 잇으므로 평면 X선 검사나 MRI상 문제를 찾아내지 못할 때 시행한다. 관절경 검사 방법 검사할 부위에 마취를 하는데 상체일 경우엔 전신마취 하체일 경우엔 척추마취를 진행한다. 고관절 관절경 검사일 경우에는 전신마취를 한다. 마취 후에 관절 주위의 피부를 절개한 후 관절경을 삽입해 검사를 진행한다. 검.. 2020. 3. 27.
담석제거 하는 방법 담췌관조영술(ERCP) 내시경 역행 담췌관 조영술(endoscopic retrograde cholaniopancreatography : ERCP)은 내시경과 조영제를 이용한 검사로, 입을 통해 십이지장까지 내시경을 삽입해 담관과 췌장에 조영제를 주입시켜 담췌관을 관찰하는 방법이다. 담도 폐색, 황달로 의심 되는 대상자, 담낭염, 췌장염,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 환자의 확진 및 조직검사 등 진단적 목적과 담도의 확장, 췌관결석 제거, 담도 배액관 장치 등을 하기위한 치료적 목적으로도 실시될 수 있다. 치료를 목적으로 검사할 경우엔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고, 케이스에 따라 천공, 출혈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검사시간은 40분정도 걸리며, 추가 시술을 하게될 경우 길어질 수 있다. 검사 전 주의사항 .. 2020. 3. 27.
대장내시경 검사 전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국가에서 시행하는 정기건강검진 항목 중 하나인 대장내시경은 40대 이상이라면 5년에 한번 씩은 검사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대장학문학회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세명 중 한명 꼴로 대장에서 용종이 발견된 것을 알 수있다. 용종이 반드시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용종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대장내시경 검사란? 대상내시경 검사(colonoscopy)는 항문부터 직장, 결장, 맹장까지 내시경을 통해 내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검사이다. 주로 증상이 없는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실시하는 선별검로, 배변 후 설사, 혈변, 통증, 복통, 작열감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또는 사전 검사에서 기형, 염..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