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초음파검사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
많은 분들이 심장초음파검사를 들어 본 적은 있지만 그 내용을 정확히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심장초음파검사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고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란?
심장초음파검사는 간단히 말해 심맥관계 질환 진단을 보조하기 시행되고, 위 심장 내부 구조물의 크기, 모양, 위치와 움직임 등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비침습적으로 관찰할 수 있고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많은 심장질환에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심장초음파검사는 고위험 대상자에게 있어서 심도자법, 혈관조영술 같은 침습적인 검사를 시행하는 것보다는 심장초음파검사와 다른 비침습적검사를 함께 병행하여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어떤 질환을 진단할 수 있을까?
심장초음파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질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심장초음파 검사는 선천성 심질환, 협심증, 심근질환, 심낭 및 심외막의 삼출액을 진단하기 위해,
또는 심방, 심실, 판막, 대동맥과 같은 심장 구조의 문제가 있는 경우와 흉통, 심전도상의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다른 흉부 방사선 검사에서 심장의 비대가 확인되는 경우에 실시합니다.
심장초음파는 비침습적 검사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습니다.
심장초음파검사의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1. 검사 대상자는 흉부를 노출시킨 상태로 바로 누운자세를 취합니다.
2. 검사 대상자의 가슴에 초음파 검사 동안 심장 활동을 동시에 기록하기 위한 심전도 전극(lead)을 붙입니다.
3. 전도성 젤이 흉골의 왼쪽까지 얇게 도포됩니다.
4. 의사는 심장 부분을 잘 보기 위해 피부 표면에 탐촉자를 놓고, 위치와 각도를 바꾸며 다양한 각도에서 심장의 주요 혈관을 관찰하고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6. 보다 정확한 영상을 수집하기 위해서 검사대상자는 10초정도 숨을 참을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전 주의사항
검사 전 음식과 수분섭취의 제한은 없습니다.
검사로 인한 통증 또는 합병증의 위험이 없습니다.
검사시간은 30분정도 걸립니다.
검사 하는 동안은 가만히 있거나, 앉는 자세 등 검사에 필요한 체위가 요구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의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있을까요?
심장초음파검사는 비침습적검사 이므로 부작용과 통증은 없습니다.
심장초음파검사 정상 소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심장 내부 구조물들의 크기, 구조, 위치, 판막의 움직임이 정상이어야 합니다.
② 심실과 심방 및 중격의 근육벽이 정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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